모기는 산란해서 성충이 되기까지 10~16일이다.
성충이 되면 약1개월 생존하는데, 암모기는 산란을 위해 흡혈을 한다.
1회 산란으로 20~300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주활동시간은 종류별로 다르나 보통 초저녁과 이른새벽이고, 동물의 체취나 체온등에 유인되어 수킬로까지 이동한다.
흡혈로 인한 2차오염(피부 소양증등)을 유발한다.
주로 말라리아 뇌염등의 전염병을 매개하여 약 3억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그중 150~200만명이 사망한다.

 국내에는 파리가 5종이 실내 외에서 주거환경위행에 영향을 주고 있다.
교미하고 2~3일후 산란하며 산란장소는 분변이나 사람의 인분을 좋아하고, 쓰레기 하치장, 퇴비장등에 서식한다.
파리는 위생에 특히 영향을 미치며, 식사 중에 음식물에 앉아 시각적 오염과 불쾌감을 일으킨다.
파리는 음식물을 토해내고 음식물을 섭취하면 5분에 1회이상 배설한다.
음식물을 오염시키며 식중독을 유발하고, 다리,몸 및 소화기부분에 장티푸스, 콜레라, 결핵, 파라티푸스등 40여종의 전염 병원균을 보유하고 인간에게 전파해 질병을 유발시킨다.